로제화장품의 2005년 기본 경영방침은 기업 체질 강화를 통한 성장 추구 및 롱런 브랜드 육성을 통한 매출경쟁력 강화이다. 핵심 키워드는 강한 브랜드 육성에 따른 매출 경쟁력 배양과, 불투명한 경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기업 체질강화’로 정하였다.
소비심리 위축과 대내·외적인 환경변수를 의식, 어떠한 위기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체질강화만이 불분명한 현 시장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로제화장품은 현 시장에서 ‘경쟁우위요소 분석과 확보’를 선결과제로 삼고, 자사의 핵심역량 파악에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시킬 예정이다.
사업계획의 중심에 서 있는 시판 신브랜드 ‘오퍼스투’와 직판 ‘십장생’의 이원화 체제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과 극대화를 비롯해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상품 개발과 브랜드별 차별화 전략을 도입해 시판시장에서 필승을 다짐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어려운 화장품 시장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2004년에는 전년대비 플러스신장을 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대비 20% 신장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핵심 역량 제품 중심으로 광고, 마케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영업 및 유통 전략으로 △대리점의 전문점에 대한 지원강화와 2윈 전략을 통해서 지속육성 △대리점이 전문점에 대한 지원과 교육을 강화토록 지원 뒷받침 △이익개념의 상권보장 △경영확립기금 조성 및 우수C/S 개설 및 유지토록 전폭적인 지원 등을 정했다.
또한 △유통채널별 브랜드를 철저히 구분, 차별화해 전문점으로부터 신뢰 구축 △shop in shop 개념 정책 시행(십장생, 오퍼스투) △전문점 시판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기능강화 △수익성 보장을 위해 상권보장 및 소비자 선호도 위주의 판촉물 지원 △전문점 내 로제 마켓셰어 확보 등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419호 17면)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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