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 봉천동 만남점을 시작으로 시판경로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개념의 전문점 ‘휴플레이스’를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태평양이 12월 15일 300호점을 개점했다. 새로운 컨셉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는 ‘휴플레이스’는 고객이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공간으로서 새로운 뷰티 문화를 전파하며, 시판경로가 화장품산업의 중심축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태평양은 휴 플레이스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새로운 성장엔진을 개발하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진취적인 기상으로 미와 건강을 창조하는 생활문화기업으로 21세기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 플레이스(HUE Place)의 휴는 한자로 휴식(休)을, 영어로는 색조, 빛깔, 메이크업을 의미하며, 편안한 피부 휴식, 트랜디한 나만의 컬러로 고객이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새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휴플레이스가 소비자의 신뢰를 얻으며 점차 확산되고 있다. (417호 40면)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