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 안용찬)의 화장품 브랜드 마리끌레르가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지난 20일 새로 오픈한 마리끌레르의 홈페이지는 마리끌레르의 본고장 파리를 형상화해 디자인했으며, 다양한 뷰티 자료를 포함해 패션, 문화 등 20대 여성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다.<사진>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마리끌레르의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2005년 신규 개발되어 제품 패키지에 사용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마리끌레르 캐릭터인 파리지엔느를 홈페이지의 주인공으로 적극 활용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홈페이지에서는 마리끌레르 캐릭터에 스토리를 부여해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요 타켓층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파리의 거리와 파리지엔느의 모습을 통해 실제로 파리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기획됐다. 또,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할 수 있는 컨텐츠가 보강되어 마리끌레르 매니아 그룹의 활동을 활성화한다. 까페 파리지엔느라는 컨텐츠에서는 12월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모집하는 파리지엔느가 주로 활동하게 되며, 트렌드 리포팅과 각종 미션 수행을 비롯해 새로운 마리끌레르 정보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뷰티와 패션 정보를 즉각 전달하는 장으로 활용된다. 파리지엔느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시크한 멋으로 일상에서 여유를 잃지 않는 마리끌레르를 대표하는 매니아 그룹을 지칭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각종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한다. 제품 사용후기 이벤트를 비롯해 e-card 보내기, Open 배너 스크랩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파리여행권과 캐릭터 관련 패션 상품 등 브랜드와 연관성이 높은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469호 32면) 애경 www.mariecla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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