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권상우가 더페이스샵(대표 정운호)의 겨울 CF ‘링클스탑 아데노신 세럼’편에서 일본 여배우 오쿠다 에리카와 ‘주름없이 지켜주는 연인’으로 변신했다. ‘링클스탑 아데노신 세럼’은 더페이스샵이 겨울 주력제품으로 선보이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권상우와 오쿠다 에리카는 더페이스샵의 겨울 CF에서 남이섬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 따뜻하고 로맨틱한 겨울 연인이 됐다.<사진> 권상우는 남이섬의 아름다운 풀밭에 누워 제품에 함유된 성분인 ‘비트’ 잎으로 에리카의 눈가와 입가를 어루만지며 “넌 눈으로 웃을 때, 입으로 웃을 때, 그때가 제일 예뻐”라고 감미로운 음성으로 읊조린다. CF는 웃으면 생기는 연인의 눈가와 입가를 주름없이 지켜준다는 컨셉으로 권상우의 “주름없이 지켜주는 거야”라는 카피로 마무리된다. CF는 11월 20일부터 전파를 탄다. 권상우는 이번 CF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영화 ‘야수" 촬영 등 최근 공식석상에서 터프하면서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모은 데 이어 이번 CF에는 이마와 귀를 덮는 ‘바가지 머리’로 출연한 것. 권상우는 현재 촬영중인 영화 <청춘만화>의 캐릭터에 맞춰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다. (464호 24면) 더페이스샵코리아 www.theface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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