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대표 브랜드 이자녹스가 출시 10년을 맞이하면서 미국 헐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사진>를 새로운 모델로 캐스팅했다. 미국 현지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TV 시리즈 ‘다크 엔젤’로 주목받기 시작한 제시카 알바는 국내에서는 ‘씬 시티’, ‘판타스틱 4’를 통해 섹시한 외모에 화려한 연기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일 이자녹스 CF 촬영을 위해 ‘패션에서만 주름을 사랑하고 피부는 주름없이 산다 ’라는 컨셉으로 준비된 로베르토 까발리의 주름 치마를 입고 촬영장에 등장한 제시카 알바는 ‘과연~’이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했다. 제시카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몸짓은 촬영기간 내내 스탭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촬영은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한편 제시카 알바에게 이자녹스 제품을 선물로 전달하자, 제시카는 “제품이 향이나 유분이 적어서 자신의 피부에 잘 맞아 좋았다”며 “계속 사용해 보면서 모니터 요원 역할을 하겠다”고 자청하기도 했다. 제시카 알바의 스탭들은 유머러스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전문가다운 손길로 제시카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제시카 알바를 메이크업해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자녹스 제품, 특히 이자녹스 룩시안 링클프리 립스틱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열 두 살부터 연기를 시작했다는 제시카 알바는 촬영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표현해내는데 타고난 재능을 가진 것 같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좋은 연기를 해 주었다. (460호 29면) LG생활건강 www.lgcare.co.kr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