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땅코리아(대표 정우창)는 지난 6월 11일 스튜디오 ‘작’에서 모델촬영을 실시, 본격적인 대소비자 홍보전을 펼친다. 지난 5월 프랑스의 촉망받는 유망주 신인모델인 ‘마농-루아나(18세)’와 전속모델 계약한 보땅코리아는 금번 모델촬영을 통해 ‘보땅’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보땅’ 뉴 포뮬러 컬러 패턴 제시를 목표로 다가올 가을/겨울철 보땅 메이크업의 화려한 색채미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마농-루아나는 글로벌 네트워크 여성지인 앙앙지(2003. 5월호)와 25문지(2003. 6월호)의 메인 표지모델로 국내에 첫선을 보인바 있으며 보땅코리아와 1년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세대 뉴페이스 모델이다. 보땅코리아의 관계자는 “현 패션흐름을 주도하는 복고풍인 빈티지룩의 여성스러운 면을 강조하는 경향에 맞춰 화사한 컬러 톤의 메이크업과 커리어 우먼의 도회적이고 모던한 시선을 부각한 카키그린 톤의 메이크업을 보땅의 메인테마로 채택해 촬영했고 모델(마농-루아나)의 내추럴한 모습을 잃지 않는 데에 심혈을 기울여 촬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땅코리아는 6월부터 여성지, 전문지 및 각종 인쇄매체에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이미지를 노출할 예정이며 올 겨울에는 TV-CF를 통해 안방 소비자에게도 보땅의 참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340호 3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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