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대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 유니레버코리아가 뛰어들었다. 유니레버코리아(회장 이재희)는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선을 출시<사진>하고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대비한 홍보에 나선다. 매년 성장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시장은 올해 3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유해한 자외선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확대되면서 사계절 사용률이 늘어나고 있으며, 여성은 물론 남성, 어린이까지 사용자층도 넓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출시된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선은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액상형태의 유기필터와 파우더 형태의 무기필터를 적절히 배합해 피부자극을 줄였다. 천연보습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일상 자외선까지 차단하는 SPF5 선로션, 순한 어린이용 SPF20 선로션, 편리한 스프레이 타입의 SPF30 선 스프레이, 메이크업베이스 겸용의 SPF 35선 크림, 알로에 베라 성분이 피부 진정은 물론 보습효과까지 뛰어난 애프터 쉐이브 선 등으로 구성됐다. 전국 슈퍼, 할인점 및 화장품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335호 38면) www.unile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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