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 ‘2003 The 6th Asia Pacific Advertising Festival’에서 태평양은 ‘라네즈 스타 화이트 에센스’의 TV광고로 필름 부문에서 브론즈를 수상했으며, ‘라네즈 워터 뱅크 에센스’의 옥외 포스터로 프린트 분야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아시아 퍼시픽 애드버타이징 페스티벌(Asia Pacific Advertising Festival)은 칸느, 뉴욕페스티벌, 런던 국제 광고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5대 광고제로 꼽히는 권위 있는 광고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광고제로는 유일하게 범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광고제다. 올해도 아시아 각 국가에서 총 2,661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수상한 4개의 작품 중 2개를 라네즈가 차지한 것이다. 수상은 프린트와 필름 두 분야에서 제품 카테고리별로 골드, 실버, 브론즈 수상작 및 파이널리스트가 선정되었다. 필름 분야의 화장품 부문에서 골드, 실버 해당 작품 없이 유일하게 브론즈를 수상한 ‘라네즈 스타 화이트 에센스’ TV광고는 화이트닝이라는 제품의 주된 기능을 심플한 아이디어 하나로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 있다. (330호 34면 기사) www.a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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