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에스까다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에스까다는 특히 그동안 수도권 및 부산, 대구 등 영남지방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순천, 전주 등 호남권 및 충주, 강릉 등 중부권 영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들 지역의 특성을 살린 지역 마케팅을 강조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
지난 2월 19일에는 순천 전남지역, 3월 12일에는 충주 그랜드호텔에서 충청지역, 13일에는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전북지역, 이어 21일에는 강릉관광호텔에서 강원지역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각각의 세미나에는 에스까다 박노성 영업본부장을 비롯하여 각 지역을 관장하는 대리점장 및 전문점주 등 50여 명이 참석, 지역적인 특성을 살피고, 에스까다의 주요 영업 정책을 논의하였다.
에스까다 박노성 영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에스까다는 높은 브랜드 이미지와 이에 걸맞는 고품질, 고기능으로 소비자에게 깊이 인식되었으며, 이와 같은 성과는 실질적으로는 유통관리에 힘써주신 여러 대리점장님들과 전문점 사장님에게 있다”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요즘처럼 외부 환경이 불안정하여 경기 전망을 예측하기 힘든 시기일수록, 에스까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지역 밀착형 마케팅 및 영업이 무엇보다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28호 41면 기사)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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