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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전문브랜드 클렌징 시장 진출계획 가속화
  • 승인 2001.09.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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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가 아닌 "화장을 하는 것만큼 지우는 것도 중요 하다"를 내세우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들이 클렌징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올 들어서면서 기존 시장을 석권하고 있던 브랜드들이 차별화 된 마케팅과 제품 리뉴얼을 통해 클렌징 라인을 강화함으로써 클렌징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 어서 메이크업 브랜드의 이러한 현상은 더욱 눈길을 끈다. 애경산업의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가 클렌징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피부타입별 맞춤 시스템을 도입한 포인트 화이트 라인을 출시했고, 유니레버 코리아는 클렌징 명가 "폰즈" 브 랜드를 통해 "폰즈 클리어 훼이스"를 출시하며 독특한 광고 비주얼을 통해 클렌징 시장 선점 을 노리고 있는 상태. 이러한 가운데, 클렌징이 필요한 제품을 공급하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들이 클렌징 시장에 속속 진출하거나 진출할 계획 중에 있어 시장 경쟁 상황은 보다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대표적인 색조전문 브랜드 에뛰드는 지난해 클렌징 크림과 클렌징 폼을 출시해 놓은 상태이고 조이코스 역시 클렌징 크림, 린스, 폼 클렌징이 출시돼 있다. 이에 이어 클리오가 올 하반기 시장을 겨냥해 클렌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고 애리조 또한 3월 말경 로션, 포인트 리무버 등의 클렌징 제품을 출시할 계획에 있다. 클렌징 크림을 시판 중인 베로베화장품의 경우에도 오는 3월경 클렌징 라인을 확대해 내 놓을 방침이다. 어찌 보면 클렌징과 정 반대되는 개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들이 클렌징 제 품을 선보이는 것은 메이크업과 클렌징을 하나의 연계된 개념으로 보고있기 때문이다. 즉, 메이크업을 하고 나면 클렌징이란 필수적으로 따라야 하는 것이기에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가 없다는 관점이 지배적이다. 특히, 색조 브랜드는 클렌징이 필요한 메이크업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클렌징 효과면에 있어서도 일반 브랜드보다 장점이 많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강조한다. 일반적인 클 렌징 제품들의 경우 클렌징 후에도 컬러가 묻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색조 전문 브랜드에서 내 놓는 제품의 경우 그 누구보다 메이크업 성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 번에 확실한 클 렌징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메이크업의 시작에서부터 이제는 마지막 마무리까지 책임진다는 모토를 내세우며 클렌징 시 장에 나서고 있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들의 약진이 예상된다. <신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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