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슬로건과 함께 최근 활발한 대고객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LG생활건강(대표이사 조명재) 캐시캣이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졸업작품 패션쇼’에서 대학 졸업작품 패션쇼에 걸맞은 차별화된 메이크업을 선보여 색조 메이크업 리딩 브랜드로서의 자신감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캐시캣이 메이크업을 맡은 이번 국민대 졸업작품 패션쇼는 지난 11일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4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열렸으며, 의상학과 졸업작품 패션쇼답게 고정관념을 탈피해 새로운 시도가 엿보이는 다양한 컨셉의 의상들을 선보여,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패션쇼 행사에서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이수미 씨는“이번 국민대 졸업작품 패션쇼의 메이크업 컨셉은 전체적으로 의상 컨셉에 맞게 신비감을 주는 메이크업으로 의상 컨셉을 십분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따라서 눈엔 골드 펄 리퀴드 아이섀도를 사용하고, 눈 밑엔 보라색 컬러를 사용해 신비감을 한껏 살린 것이 이번 메이크업의 포인트”라고 말했다. 수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국민대 졸업작품 패션쇼를 통해 캐시캣은 관계자들로부터 창의성과 독창성이 강조되는 학생들의 작품을 한껏 살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들었다.(306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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