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서울(대표 파트릭 라스키네)가 한국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깨끗한 피부와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윤곽을 가진 최지우를 모델로 기용해 그녀의 부드럽고 건강한 자신감으로 니베아 비사지 코엔자임 Q10 링클케어의 우수성을 전파에 나선 것. 나이가 들수록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 하나 둘씩 늘어가는 얼굴의 주름살을 보며, 많은 여성들이 우울증에 빠져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번 TV-CF는 ‘피부의 자신을 찾자’로 우리 몸 속의 피부 친화적 성분인 코엔자임 Q10을 찾음으로써 피부의 자신감과 나아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까지 찾아줘 여성들 간의 공감대 형성을 의도했다. 피부 노화방지 성분인 코엔자임 Q10은 25세부터 소멸되기 시작해 부족할 경우 피부 노화 현상이 오게 된다. 천연 저자극의 친화적 성분이 함유된 니베아 비사지로 피부 노화를 적극적으로 예방하자는 최지우의 메시지가 그녀의 맑고 고운 피부와 과감하게 클로즈업된 화면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니베아 비사지는 1981년 유럽에서 출시돼 품질과 효능을 입증받았으며, 1999년 이래 프랑스를 포함한 세계 21개국에서 No. 1 브랜드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니베아의 대표적 브랜드다. 바이어스도르프사 90년 역사상 최초로 현지 톱모델을 기용한 이번 니베아 비사지 Q10 플러스 런칭 광고는 화장품 광고에 다소 뜸하게 출연했던 최지우에게 다시 한번 그녀만의 모델파워를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302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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