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사업연도 2분기를 시작하며 7월 12, 13일 양일간 충남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 각 부문의 팀장급을 중심으로 본부장, 파트장 등 총 56명이 참여한 이번 중간관리자 워크숍에는 사업진행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PL법에 대한 상세한 교육과 함께 앞으로의 진행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져 PL법에 대한 인식 강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진행방식에서 새로운 토의방식을 접목해 진행했는데, 업무결과보다 앞으로의 계획과 과제, 문제해결에 중점을 두었다는 평이다. 윤동한 사장은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직원들 간의 관계 형성과 의사소통이 바탕이 되어야 고객과의 관계, 의사소통도 원활할 수 있는 것”이라며 직원들의 노력과 개선활동을 당부했다.(293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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