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래리 에드워드 티그)의 존슨즈베이비 브랜드는 지난 9일 역삼동 동동 갤러리에서 ‘존슨즈 베이비 사랑의 터치 클래스’를 실시했다. 존슨앤드존슨이 어머니들에게 아기마사지의 긍정적인 효과와 올바른 마사지 방법 전달을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시작한 존슨즈 터치 오브 캠페인은 현재까지 전국 120여 곳의 병원 및 보건소에서 터치 클래스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육아잡지 ‘베스트 베이비’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사랑의 터치 클래스는 존슨즈 베이비 브랜드 소개, 터치 강의와 시현, 그리고 엄마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질의답변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클래스는 특히, 15명의 소수 인원만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은 모두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푸짐한 선물까지 받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아기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의료인 교육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존슨즈베이비 프로페셔널팀은 앞으로도 아기 마사지에 관심을 갖고 있는 어머니들과 아기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계속 마련한다는 방침이다.(293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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