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과 건강을 추구하며 여성문화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태평양(사장 서경배)이 전국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제8회 컬춰렛(Culturette) 선발 여대생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컬춰렛’은 ‘여성문화 활동가’를 뜻하는 말로 21세기 여성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앞서가는 여성상을 상징한다. 올해의 논문주제는 ‘한국의 여성 복지 향상 방안’이며, 세부적인 주제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복지 정책 및 제도 연구’‘여성인력육성을 위한 조직내 여성복지의 개선 방향’등 이와 관련이 있는 논제로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전 응모 희망자는 위의 논문주제로 A4용지 20장 내외의 논문을 작성, 오는 10월31일까지 태평양 장학문화재단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태평양은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는 최우수상 수상자를 비롯해 우수상 2편과 장려상 5편 등 총 8명의 수상자에게 총 1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또한 태평양은 수상자 전원에게 2박3일 동안 제주도에 있는 ‘설록차 뮤지엄 오＇설록’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입사지원 시에는 우대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논문 공모전 응모자 전원에게 화장품 세트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태평양이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추어 여성생활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1995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컬춰렛 선발 여대생 논문 공모전’은 매년 여성의 생활문화 관련 주제를 정해 공모하고 있다. 또한 이 공모전에는 여대생들이 평소 접하는 영역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여성 논문들이 쏟아져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요 일간지와 대학신문 포스터 홈페이지(www.amorepacific.co.kr)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89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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