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스코스메틱(대표 김종문)은 새로운 터전에서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며 지난 6월7일 본사 이전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회사 임직원 및 3대 화장품전문지 회장, 대리점 사장, 엔클라인의 모델 김사랑씨, 기자단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잎스코스메틱 김종문 사장, 주간 코스메틱 김영걸 회장, CMN 조병호 회장, 장업신문 김덕록 회장, 전국화장품전문점 장억만 회장의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잎스코스메틱 김종문 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각 신문사 회장과 모델 김사랑씨의 축사가 있었다. 잎스코스메틱 김종문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잎스코스메틱 제2 창업의 계기로 삼고 많은 기대에 보답하며 인류에 행복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잎스코스메틱은 지난 5월29∼3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화장품 박람회를 통해 국제적으로 브랜드인지도를 높이며 중국과 수출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잎스코스메틱은 내부적인 교육강화와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매출향상과 브랜드인지도 제고에 투자를 강화, 장업계의 귀감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289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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