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가 불우여성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5월 6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사랑의 집짓기 자선바자회에 클리오 제품을 협찬했다. 사랑의 집짓기는 해비타트와 월간 바자 코리아가 주관해 불우한 여성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뜻깊은 행사다. 이 날 진행된 행사에서 클리오를 비롯한 50여 개 업체는 다양한 제품을 기증했으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클리오는 신제품 허브 클렌징 세트와 스타글로스 등 인기상품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클리오 관계자는“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행동하는 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게됐다”며 “앞으로 여성복지를 위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해비타트는 25년 역사의 국제 NGO단체로 사랑의 집짓기를 비롯해 많은 형태의 행사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288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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