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광호) 휴고보스의 보스 얼굴이 센슈얼하면서도 모던함이 살아있는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Gabriel Aubri)로 교체되며 21세기 남성의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후루티하고 신선한 탑노트에 따뜻하고 감각적인 미들노트와 베이스 노트를 지닌 보스의 향기는 남성적인 자신감을 발산하면서 동시에 부드러운 남성의 모습을 대변하는 향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비주얼은 보스만의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보스 향수가 지향하는 컨셉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모델로 발탁된 가브리엘 오브리는 캐나다 출신이다. 그는 이미 휴고보스 패션의 모델로 활약중이며 보스 향수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뤄 보스 브랜드가 상징하는 바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지난 98년 새로운 밀레니엄에 추구될 남성상을 제시하며 출시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휴고 보스의 보스는 향수 바틀안에 비쳐 보이는 남성의 모습에서 은근하게 흘러나오는 자신감과 여유, 열정, 에너제틱한 파워로 2002년 보스의 테마를 감각적으로 선사한다.(287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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