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이사 안용찬)은 모공전문 기능성 브랜드인 B&F의 모델인 영화배우 손예진과 2개월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연장계약을 체결한 손예진은 “그동안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한 바람에 B&F의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이지 못해 늘 미안했다”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면서 B&F의 브랜드 홍보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에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기초화장품 가운데 가장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B&F 비저블 화이트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애경산업 B&F는 손예진과의 연장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달 10일 개봉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 관객을 대상으로 화이트닝과 모공관리를 동시에 해주는 전라인 기능성 화장품인 B&F 비저블 화이트 샘플링을 실시했다. 제55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한 취화선에서 손예진은 주인공 장승업의 첫사랑 소운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손예진은 또 차태현과 8월 개봉예정인 영화 ‘연애소설’을 촬영 중이며, 김종학 연출의 SBS 대하사극 ‘대망’을 통해서도 곧 브라운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85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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