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블레스(대표이사 김옥균)는 지난달 17일 서울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순식물성 스킨케어 브랜드 ‘딸리까’를 런칭했다. 세계 2차 대전당시 부상병 치료제로 사용하던 크림에서 미용효과를 발견해 시작된 딸리까는 현재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완성시켜주는 제품으로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와 톱 모델들에게 사랑받는 국제적인 브랜드다. 알렉시스 드 브로세 딸리까 사장이 직접 내한해 진행한 프리젠테이션은 브랜드 소개와 특별한 뷰티케어 효능을 지닌 제품소개로 이어졌다. 알렉시스 드 브로세 사장은 “딸리까는 독특한 효능을 지닌 독창성과 간편한 사용, 클리닉 테스트로 검증받은 효과라는 3가지 고유한 특징을 지니고 있어 시장에 경쟁자가 없는 브랜드”라며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피부자극 없이 특정한 트러블에 맞춤 해답을 제공하는 제품의 특성을 설명했다. 딸리까의 대표적인 인기제품인 리포실은 속눈썹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제품으로 28일만에 자연적으로 눈썹의 탄력과 윤기를 되찾아주며 풍성한 눈썹을 선사한다. 마스카라와 같이 사용이 편리하며 눈에 자극이 전혀 없는 리포실은 속눈썹 성장효과를 주는 유일한 제품으로 프랑스 내 공공 광고심의 기관에 의해 성능 홍보가 공인된 최초의 제품이다. 속눈썹 외에 풍성한 눈썹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아이브로우 리포실 역시 확실한 성장효과를 자랑한다. 클렌징 제품은 산뜻한 젤 타입 오일프리 클렌저인 ‘래쉬 컨디셔닝 클렌저’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민감한 눈가 메이크업을 클렌징해주는 ‘젠틀 아이 클렌저’로 구성됐다. 페이셜 케어 제품은 피부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에센스 ‘윌스 바이탈’, 타이트닝 젤 ‘인스턴트 뷰티’, 피부의 활력과 재생을 책임지는 ‘후르츠 액트 퍼펙션’, ‘아이 테라피 패치’로 이루어졌다. 특히 아이 테라피 패치는 눈 주위 피부에 간편하게 부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눈가 주름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물로 세척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손톱케어 제품은 손톱의 기초구조를 강화시키는 ‘네일 리제너레이터’와 발포성 네일케어 제품인 ‘인스턴트 매니큐어’로 구성됐다.(285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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