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비타민E 아세테이트에 이어 비고시 원료인 비타민C 유도체 ‘마그네슘 아스코빌 포스페이트(Magnesium Ascorbyl phosphate)’로 미백 기능성화장품 승인을 받았다. 비고시 원료인 비타민C 유도체 ‘마그네슘 아스코빌 포스페이트’는 항산화 효과와 함께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하여 강력한 미백기능을 갖고 있으며,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여 피부의 탄력과 보습력을 증진시켜 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임상실험을 통해 안정성이 매우 높은 비타민C 유도체로 증명되었으며, 이러한 안정성으로 피부 내에 흡수되면서 즉시 비타민 C로 변환되어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여 멜라닌 생성을 저해하고, 산화 멜라닌을 환원하여 미백 효과를 발휘하는 특징이 있다. 한국콜마는 4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을 추가로 승인 받았는데, 비고시 원료로 승인 받은 미백기능성화장품 ‘입큰 아이디얼 화이트 브라이트닝 세럼’과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인 ‘데이셀3000 인텔리전트 선 스크린 크림’, ‘썬브렐라 썬블록크림’, ‘입큰 아이디얼 화이트 브라이트닝 데이케어’ 등이 승인됐다. 한국콜마는 현재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16품목과 미백 기능성화장품 12품목,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 20품목을 승인 받아 총 48품목의(4월 현재) 기능성화장품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러한 성과들을 통해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성화장품 등 고기능, 고품질 화장품시장에서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284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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