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가장 꿈꾸는 피부는 ‘칙칙하지 않은 피부’‘물기를 머금은 듯한 맑은 피부’다. 촉촉함 이상으로 피부가 맑고 뽀얗게 보이면 그것을 최고로 생각한다. 어두컴컴한 길을 따라 무언가를 향해 걸어가는 김남주. 무언가 반짝이고 영롱한 것들이 달려있는 맑게 빛나는 수정의 공간에 들어서게 된다. ‘텅’소리와 함께 갑자기 수정기둥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면 수정체에 박혀있는 라끄베르 제품이 모습을 나타낸다. 수정의 결정체는 다름 아닌 ‘라끄베르 하이드로 퓨어’. 김남주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진다. “맑고 촉촉한 피부, 라끄베르와 상의하세요.” 팔색조로 불릴 만큼 다양한 얼굴의 소유자인 김남주는 온화하면서도 밝은 표정을 금세 지어 보였고, 그러한 그녀의 피부는 맑고 촉촉함, 그 자체였다. 라끄베르의 새로운 기초 화장품 ‘라끄베르 하이드로 퓨어’는 나노 테크놀러지로 만들어져 나노 캡슐이 피부 속까지 스며들어 수분과 영양, 그리고 에너지가 꽉 차있는 나노캡슐이 피부 깊숙이 전달,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283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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