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에스까다 코스메틱(대표이사 임병철)이 2002년의 새로운 도전의지를 다지는 대리점장 세미나를 지난달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했다. 에스까다 임병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1백여명의 에스까다 조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리점장 세미나는 지난해 제반사항에 대한 검토와 올해 새로운 도전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임병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에스까다 코스메틱이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런칭과 탄탄한 조직력 구축이 가능하게 된 것은 대리점주들이 신뢰 속에 만들어낸 강한 경쟁력 덕분”이라며 “2002년에는 새로운 도전 의지에 대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가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마켓셰어 확대’라는 올해 경영 목표 아래 브랜드 밸류 확산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 영업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진 뒤 장업계의 시장 현황에 대한 정보공유의 시간이 있었다. 이와함께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대리점장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269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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