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나라화장품(대표 김영돈)은 1월18, 19일 대전 유성리베라 호텔에서 2002년 첫 대리점장 세미나를 갖고 전년도 영업실적 및 시장현황을 살펴보고 영업정책을 발표했다. 김영돈 사장은 개회사에서 “작년 한해는 신유통의 활성화에 따른 시판시장의 위축이라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원활한 공조체제와 일관된 영업정책으로 2000년도에 비해 매출실적이 20%가량 성장했다”며 “본사 정책에 대리점의 적극적인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올해는 좀더 정확한 시장분석 아래 본사와 대리점간의 일선 전문점이 모두 공감할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을 내놓을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현장중심의 경영환경을 구축해 시장변화에 순발력있게 대응하여 회사와 대리점이 함께 건실해지는 경영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일나라에서 올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된 ‘터치테라피’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터치테라피는 ‘터치테라피 에스테틱 마사지크림’과 ‘터치테라피 에스테틱 필링젤’두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각질을 자극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시상식에서는 2001년도 영업목표 달성 및 시장점유율 향상에 기여한 우수 대리점장 시상에 성북, 일산, 강동 대리점이 수상했다. (269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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