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부터 꽃을 든 김혜수와 안정환이 화제다. ‘고객과 이웃 그리고 세상의 기쁨이고자 꽃을 들었다"는 이들의 말을 통해 왜 이제까지 소망화장품이 ‘꽃을 든 남자"를 외쳐왔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다. 그 뒷받침으로 소망화장품은 매달 매출액의 2%를 실로암 안과와 국제기아 대책기구 그리고 북한 어린이 돕기에 후원하는 등 각종 사회 환원 사업에 발벗고 나서고 있어 신뢰를 주고 있다. 소망화장품은 이번 광고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김혜수의 얼굴을 통해 “피부에 기쁨주고 싶어서, 얼굴에 기쁨주고 싶어서, 머릿결에 기쁨주고 싶어서 꽃을 들었습니다”라는 카피로 소망화장품의 제품 철학을 보여준다. 또 안정환은 “품질로 기쁨주고 싶어서, 가격으로 기쁨주고 싶어서, 서비스로 기쁨 주고 싶어서 꽃을 들었습니다”라는 카피로 소망화장품의 마케팅 철학을 나타낸다. 광고에 쓰인 BI 컬러 또한 새롭게 그린으로 전면 통일하여 편안함과 희망의 느낌을 안겨주며 브랜드 캠페인인 ‘기쁨" 메시지를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다. 향후 제작될 모든 광고물에 적용되어 브랜드 이미지를 단일화하고 타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소망화장품은 전년도에 이어 소망을 대표하는 얼굴로 김혜수와 안정환을 낙점하여 김혜수는 3억원, 안정환은 2억원에 각각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9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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