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샤몽화장품에서 사명을 변경한 보브(대표 박재남)가 신예 스타 최지연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이미지 개선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채비를 하고 있다. ‘아침햇살’, ‘SK텔레콤 n-Top’ 등 다수의 CF와 최근 인기남성 듀오 UN의 후속곡인 ‘선물’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최지연은 CF계는 물론 최근 SBS 주말 드라마 ‘아버지와 아들’에 청순한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스타. 업계 관계자는 신인으로써 드라마 주연을 맡는 등 빠르게 스타 대열에 등극해 최지연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인형보다 아름다운 얼굴의 최지연은 4대 국어를 구사하는 재원으로 조그만 얼굴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게다가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이다. 새롭게 보브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여성 연기자들의 꿈인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게 된 최지연은 “화장품 CF를 하게 돼서 너무 설레이고 특히 보브 화장품은 화장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즐겨 사용하던 제품이라 더욱 뜻깊어요”라며 밝은 미소와 함께 다부진 CF연기를 다짐했다. 최지연은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계약기간 1년에 1억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전속계약을 맺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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