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봄 웨딩 시즌이 다가오면서 예비 부부들의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신부들은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큰 비용과 시간이 드는 에스테틱샵을 대신해 간편하지만 꾸준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홈케어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 전문가들은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을 정하는 것으로부터 홈케어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데일리 스킨케어를 어떻게 해야 할 지 확신이 없는 이들을 위해 파뮤가 유형별 제품을 추천했다. 개인의 피부 타입과 고민 부위에 따라 제품을 추가하거나 생략할 수 있다.

첫 단계에서는 저자극 알코올 프리 워터 토너 '오 드 카멜리아'를 사용하면 좋다. 피부의 해독작용을 돕는 원료를 사용해 피부 바탕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며 빠른 진정을 돕는다. 다음으로는 수분 벨벳 세럼 '일루미너스 벨벳'이 있다. 수분 손실 방지, 피부 속 건조 개선 효과가 있으며 오일의 풍부한 영양감까지 가진 세럼이다.

'아이디얼 크렘 리치'는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탄탄함을 느낄 수 있는 리치 텍스처 크림이다. 피부에 효과적으로 스며드는 리포좀 공법으로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동시에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피부 광채를 찾아준다.

마지막으로 더블 레이어링 멀티 세럼 '듀얼 에센스 카멜리아'로 마무리하면 좋다. 안개처럼 분사되는 고운 입자가 특징이며 동백나무꽃수와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준다.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물론 메이크업 전후, 평소 속당김이 있을 때 등 수시로 뿌려주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파뮤 관계자는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예비 신부들의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파뮤의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들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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