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디올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을 새롭게 재해석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머스트 해브 뷰티 아이템이자, 꾸뛰르 감성을 담은 새로운 타입의 향수 ‘미스 디올 미니 미스(Miss Dior Mini Miss) 솔리드 퍼퓸’을 선보였다.

실용적인 사이즈로 간편한 휴대성을 통해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에센셜 아이템, 미니 미스 솔리드 퍼퓸은 이제 막 피어난 꽃들의 싱싱한 부케를 연상시키는 산뜻하고 부드러운 스파클링 플로럴 향의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와 한 아름의 플라워 부케를 안은 듯 부드럽고 매혹적인 벨벳티 프레쉬 플로럴 부케 향의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으로 솔리드 퍼퓸의 형태로 담아냈다.

디올의 꾸뛰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미스 디올의 컬러를 입은 아이코닉 하운즈투스 패턴이 직조된 우아한 케이스에 담긴 이 새로운 향수는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자연스럽게 피부에 산뜻한 플로럴 노트를 더할 수 있다.

로즈 왁스를 포함한 풍부한 자연 유래 성분으로 끈적임이 적은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들며 은은한 향기와 수분감, 편안함을 더하는 동시에 피부를 보호해준다. 특히, 향수를 뿌린 후 미니 미스를 덧발라 주면 미스 디올의 풍성한 플로럴 부케 향을 더욱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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