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달바(d’Alba)가 이효리와 함께한 비건 더블 크림 캠페인 ‘Beyond Double’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서 브랜드 모델 이효리는 분위기를 압도하는 몽환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비건뷰티'하면 연상 되는 비주얼이 아닌, 비건 뷰티 그 이상의 ‘프리미엄 비건’을 표현할 수 있도록 '우주'라는 초감각적인 자연공간에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주얼을 연출해냈다. 고급스러운 달바의 시그니처 성분 화이트 트러플과 수분과 영양을 모두 담아내 모든 순간 내 피부에 맞춤 스킨케어가 가능한 더블,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비건 더블 크림'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새롭게 표현됐다.

이효리가 모델인 브랜드 달바 ‘비건 더블 크림’은 세럼을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한 미스트 세럼에 이어수분과 영양을 한 번에 담아내면서 매일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따라 조절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수분충전과 진정 기능을 하는 아쿠아 세럼과 영양, 탄력을 높이는 인텐스 크림이 매일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따라 세럼과 크림 비율을 조절해 비건 반반 크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출시 이후 뷰티 어워드 11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제품력을 자랑한다.

달바 반성연 대표는 “본질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고 감각적인 이효리와 브랜드의 슬로건이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다”며, “전 제품 모두 까다로운 이탈리아 비건 인증 및 저자극 테스트를거친 제품만 출시하는 만큼, 프리미엄한 제품력의 가치를 지닌 달바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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