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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랩, 3분기 영업이익 92억 원 전년 동기대비 150% 증가매출 544억 원, 26.7% 증가 3분기 누적 연결매출 1, 996억 원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3.11.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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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미국 소재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은 6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544억, 영업이익 92억, 당기순이익 8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430억원 대비 26.7% 증가,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7억에서 150.2% 증가 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5%, 46.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6.8%로 전년 8.5% 대비 8.3%p(포인트) 증가했다.

잉글우드랩 3분기 누적 연결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5.8% 증가한 1,496억 원,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7.0% 증가한 209억 원, 연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7.9% 증가한 177억 원을 기록했다.

잉글우드랩 3분기 법인별 매출비중은 잉글우드랩 별도 45.8%, 잉글우드랩코리아 54.2%를 기록했다. 잉글우드랩 관계자는 “잉글우드랩 별도의 경우 미국 프레스티지 브랜드사의 화장품 생산을, 잉글우드랩코리아는 미국 인디 뷰티 브랜드사의 화장품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며 “최근 미국 소비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ULTA, TARGET 등 미국 현지 MBS(Multi Brand Store)에서 구매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 인디 뷰티 브랜드사의 수주가 증가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 잉글우드랩 3분기 별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0% 감소한 250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프레스티지 브랜드사 고가 기초화장품의 소비 감소에 따라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나, 자사 경쟁력인 OTC선스크린 화장품 출시를 통해 프로덕트 믹스를 개선하고 있다.

▲ 자회사 잉글우드랩코리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0.1% 증가한 295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미국 인디 뷰티 브랜드사의 마케팅 강화로 기존제품의 기획키트 등 대량수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하게 되었다.

잉글우드랩 3분기 제품 유형별 매출비중은 기초 76.1%, 기능성·OTC 16.6%, 색조 5.5%, 기타 1.9%로서 기초제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5.2%로 큰 폭 상승했다. 잉글우드랩 관계자는 주요 미국 인디 뷰티 브랜드사의 기초 제품 수주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잉글우드랩 관계자는 “지난 9월 2023 메이크업 인 뉴욕(MakeUp in NewYork 2023)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최근 미국에서 썬스크린 시장 확장에 따라, 자사가 10년이상 수행해온 OTC(Over-the-Counter) 제품 납품 경쟁력으로 미국 현지 기존 및 신규 고객사로부터 선스크린 제품의뢰가 증가하고 있다. OTC 제품 제조 관련 미국 인디 뷰티 브랜드사는 물론 미국 수출을 희망하는 한국 브랜드사를 확보하여 미국 화장품 OGM 비즈니스를 강화할 방침”이라 밝혔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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