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본격 환절기 날씨가 되면서 다양한 자극으로 피부는 안팎으로 좋지 않은 컨디션에 놓인다. 춥고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피부 각질의 수분 함량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이 약해져 피부가 작은 자극에서 쉽게 반응한다. 이러한 피부를 진정시키지 않으면 만성적으로 예민한 피부가 되어 가려움, 트러블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는 특히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이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환절기에 꼭 필요한 진정 솔루션을 제안한다.

토니모리의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은 2,500시간 숙성∙발효시킨 지리산 어성초 추출물과 특허받은 엑소시카를 함유해 환절기에 다양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탁월하다. 식물 유래 세라마이드 오일 캡슐을 듬뿍 담아 영양 보습에도 탁월하며 수분감이 오래 지속되고 젤 타입 제형으로 산뜻한 마무리감이 좋은 수분 크림이다. 특히, 쿨링감을 가득 담은 민트 콤플렉스와 피부에 자극 없이 쿨링감을 선사하는 에리스리톨을 가득 담아 도포 즉시 피부 온도를 약 -6.4℃ 감소시켜 메이크업이 잘 뜨는 가을에 메이크업 전 바르기 좋다.

또한, 건조하고 열받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충분한 보습을 공급하고 즉각적으로 쿨링 효과를 선사해 피부를 진정시키며, 피부 속 수분을 가둬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