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방향으로)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앰플&크림’,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테타라좀 시카 토너’, 메디힐 ‘블랙헤드 멜팅 클리어 코팩’, 키엘 ‘레어 어스 모공 파우더 클렌저’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전국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잦은 비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서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는데, 강한 자외선까지 더해지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는 등 피부 피로도가 높아지기 쉬운 계절이다. 이를 방치하면 다양한 트러블 고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높아진 피부 온도로 땀과 분비물이 발생하며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 노폐물로 인해 각질, 피부결 등 여러가지 트러블 고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니스프리가 뷰티 유튜버 깡나와 함께 공동 개발해 출시한 ‘레티놀 시카 흔적 장벽 크림’은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 트러블 고민이 생기기 쉬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는 피부 보호막 크림이다.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은 갓 생긴 트러블의 시작부터 잡티 흔적까지 빠르게 케어해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주는 저자극 고효능 앰플이다.

어퓨가 리뉴얼 출시한 ‘마데카소사이드 테트라좀 시카 토너’는 고순도 마데카소사이드, 고순도 TECA, 시카 프로바이오틱스 등 7가지 시카 유효 성분 함유되어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 친화력을 높여 안정화된 인지질 형태의 테트라좀 입자는 시카 성분을 각질층으로 전달해 흡수가 깊게 도달하도록 돕는다.

키엘 ‘레어 어스 모공 파우더 클렌저’는 뛰어난 정화 효과를 가진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가 모공 속 노폐물, 과잉 피지, 유분감을 흡수해 피지와 각질을 제거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가루형 클렌저다. 여름철 더운 날씨로 인해 늘어진 넓은 모공, 유분으로 막힌 모공, 각질로 균일하지 않은 피부결이 고민일 때 사용하면 좋다.

메디힐 ‘블랙헤드 멜팅 클리어 코팩’은 수분을 95% 이상 함유한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딱딱하게 굳은 피지까지 부드럽게 불려준다. 리포좀 기술을 적용한 블랙헤드 제거 특허 성분과 5X 시카 콤플렉스를 담아 모공 수렴과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 결로 케어해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포뮬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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