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샤티넬 어드밴스 모근제거기’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여름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자유를 만끽하고자 하는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하다. 그렇기에 더욱 돋보이고 싶은 올여름, 완벽한 바캉스 룩을 위해 우선시되어야 할 것은 수영복이나 선글라스가 아닌 바로 제모다. 화려하고 멋스러운 패션에도, 노출된 피부가 깔끔하지 않으면 완벽한 바캉스 룩이 되기 어렵다. 그렇다고 전문가의 손길을 받기엔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대안은 역시 셀프 제모다.

확실한 제모는 모근까지 제거해야

셀프 제모는 제모 방법의 편의성과 제모 효과의 지속성이 중요하다. 혼자 하는 제모인만큼 방법이 쉽고 간단하면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제모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모 효과가 보다 오래 지속되는 모근제거기를 추천한다. 필립스 ‘샤티넬 어드밴스 모근제거기’는 필립스만의 강력하고 부드러운 모근 제거 기술로 더욱 깔끔한 제모가 가능하면서 제모 효과 또한 오래 지속된다. 마이크로 세라믹 디스크 헤드는 1분에 7만 번 이상 모를 잡아내어 짧고 가는 체모의 모근까지 빠르게 제거하며 특허 받은 핀셋 형태의 제모 시스템은 누워있는 체모를 세워 강력하고 균일한 힘으로 뽑아낸다.

제모 전에는 깔끔한 클렌징은 필수

제모 전에는 피부에 먼지나 화장품 등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클렌징 하는 것이 필요하다. 모낭이나 모낭 주변이 오염될 경우 모낭염 등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모에 앞서 샤워나 목욕을 하면 털이 물기를 흡수해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제모하기 한층 더 쉬운 상태가 된다. LG전자 ‘프라엘 바디스파’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노폐물을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세정하면서도 여름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자극을 줄였다. 데일리 초음파 클렌저는 초당 35만 5천회의 초음파 진동으로 미세 거품을 내며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고 특허 받은 회오리 패턴의 실리콘 브러시가 분당 5천 3백회 미세 진동하여 노폐물을 제거한다.

제모 후에는 피부 진정시키기

제모할 때는 솜털이라 해도 피부와 모낭에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지게 된다. 따라서 제모 뒤 열이 오르거나 붉어지는 등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키노닉스 ‘양배추 카밍 수분크림’은 제모로 인한 피부의 열을 낮춰주고 수분을 충전해준다. 모공과 피부 진정 관리에 특화된 제품으로 양배추 추출물을 76% 함유해 외부 자극에 의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2가지 특허 원료를 포함해 모공 수렴에 도움을 준다.

제모 부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제모 후 외출 시에는 제모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발라주어야 한다. 강한 자외선에 제모 부위가 노출될 경우 피부 색소 침착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리메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 프로텍터’는 국내 최고 등급의 자외선 차단력(SPF50+/PA++++)과 함께 피부 장벽 회복 효과도 갖췄다.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세라마이드 캡슐이 함유되어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 준다. 또한 ‘칠링 베리어 테크’ 기술이 적용되어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의 붉은 기를 개선하고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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