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이슈
식약처, 화장품 규제혁신•수출경쟁력 지원 21일 정책설명회 개최…속눈썹용 퍼머넌트 웨이브 화장품 분류 안전 관리
  • 정부재 기자
  • 승인 2023.06.22 10:35
  • 댓글 0
식품약품안전차가 주최하고 화장품협회 주관으로 21일 열린 화장품정책설명회에는 350여명이 참석해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정부가 화장품 규제혁신, 수출지원을 통한 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정책을 집중 추진한다.

또 최근 수요가 급증한 액상제형 퍼머넌트 웨이브 제품을 크림 타입 화장품으로 분류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소비자 안전 관련 정책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21일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국제회의실에서 화장품 정책 설명회를 열어 화장품 정책 추진 방향과 법규와 제도 개정사항을 설명했다.

화장품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식약처 고지훈 화장품정책과장, 김달환 화장품심사과장, 연재호 화장품협회 부회장, 장준기 화장품협회 전무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식약처 고지훈 화장품정책과장(앞줄 가운데), 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두번째줄 왼쪽)이 설명회 참석자들과 함께 발표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화장품정책과 김민우 사무관에 따르면 2023년 정부 화장품 정책은 △자율과 창의를 지원하는 규제혁신 △국제 신인도 제고로 수출지원 △국내 화장품 경쟁력 제고 등 3대 축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화장품책임판매관리자 자격기준이 완화된다.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근무경력(1년)과 간호계열 전공자 20학점 과목이수 요건을 삭제하는 시행규칙 개정이 추진된다.

또 화장품 인증 표시•광고가 자율화되고 화장품 제조업•제조판매업 등록 전자허가증 시스템이 내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K-뷰티 수출 경쟁력 지원 정책도 추진된다. 식약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조화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해외 화장품 인허가 절차, 규정 등 규제정보 제공 및 교육, 현지 인허가 전문가 초청 교육을 개최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국내 화장품 안전성 평가결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통해 중국 등 규제강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 개최,국제 화장품규제조화협의체(ICCR) 운영 등 국제협력을 통해 국제신인도 제고와 수출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 화장품 경쟁력 강화 정책으로 앞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지원 민관협의체가 구성 운영되고 화장품 안전성 평가 인재양성 교육에 예산도 지원된다.

또 화장품 위해평가 가이드라인이 유럽 등 외국의 안전성평가 방법을 반영해 보완되고 CGMP 전문가 양성 교육, CGMP 신규 업체 맞춤형 컨설팅 등 화장품 안전관리 교육이 확대된다.

화장품 규제개선 및 산업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출범한 화장품제도선진화협의체가 지난해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식약처와 화장품 업계 소통채널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이 협의체에서는 제도•안전•제조품질•자격 교육 등 4개 분과별 개선과제를 협의하게 된다.

김민우 사무관은 “최근 수요가 증가한 셀프펌 등 퍼머넌트 웨이브 제품의 주성분인 치오글라이콜산, 과산화수소의 안구접촉시 안전 우려 문제로 액상 제형을 크림으로 전환해 안전관리할 필요성이 제기된 상태.”라며 “그간 명확히 분류되지 않았던 속눈썹용 퍼머넌트 웨이브 제품을 화장품으로 분류해 관리하는 방안을 전문가와 소비자단체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6 진행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6 진행
딥프루브 눈가 전용 미스트 히트예감
딥프루브 눈가 전용 미스트 히트예감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