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화장품 이사벨랑크레이(대표 김재호)는 지난 12월9일 오비에스 테크니컬센터에서 이사벨랑크레이의 2000년을 정리하는 대리점장 회의를 실시했다. 성영숙 주임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대리점장 회의는 본사 직원 10여명과 전국의 이사벨 랑크레이 지사 및 대리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김재호 사장은 1년동안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21일에는 일본 데미화장품 요시다 사장과 나쯔라하 영업부장이 방한하여 오비에스 1층에서 2000년 결산과 2001 향후계획을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회의의 주된 내용은 한국 미용시장과 일본 미용시장을 비교분석하여 2001년에는 미용인들의 신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우리의 과제, 미용인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상품개발에 주력할 수 있는 협력방안과 발전 방향을 위한 전략회의가 이뤄졌다. 오비에스 김사장은 데미측의 2001년 신제품 출시에 적극적인 호응을 보임과 더불어 오비에스가 펼칠 2001년 미용시장의 마케팅 방향을 설명하면서 데미측의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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