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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장품 경영 화두 … 시장 맞춤형 도전LG, 시장 고객 맞춤 서비스• AP, 엔진 상품 육성•디지털 대전환•사업체질 혁신
  • 정부재 기자
  • 승인 2023.01.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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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화장품 기업들이 불확실성이 증대된 시장을 정면돌파하는 경영전략으로 미래성장동력 찾기에 나선다.. LG생활건강 이정애 사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 코스맥스 이병만 대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 (윗쪽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2023년 계묘년 (癸卯年) 새해 화장품 업계가 급변한 국내외 시장환경 변화를 반영한 경영전략으로 성장동력 찾기 도전을 시작한다.

주요 화장품 기업들은 고물가, 고금리로 대표되는 복합 불황에 따른 국내외 경기침체 등 시장 불확실성 증대에 대비한 시장 맞춤형 전략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각사가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 제품 개발, 브랜드 파워 강화,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사업 다각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2023년 주요 화장품 기업 경영전략

LG, 글로벌 명품 뷰티 회사 도약
LG생활건강은 글로벌 명품 뷰티 회사 도약이란 경영방침 아래 시장과 고객 맞춤형 경영으로 지속적인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외 화장품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신입 사원 공채로 입사해 LG그룹 최초의 공채출신 여성 대표가 된 이정애 사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시장과 고객 변화에 발맞춘 신선한 시도 △해외사업 확대의 지속∙강화 △고객 가치 관점에서의 깊은 고민과 소통 3가지를 제시했다.

LG생활건강 해외 사업은 중국과 미국 양대 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중국 시장에서는 시장과 고객변화 방향에 따라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현지 유통기반 확대 중심으로 전열을 가다듬는데 집중하게 된다.

북미 시장은 현지 시장과 고객 특성에 맞는 브랜드, 제품 준비와 현지 사업 운영 역량 보강을 차근차근 진행할 계획이다.

AP, 엔진상품 육성•디지털 대전환
회계연도가 매년 6월말로 바뀐 아모레퍼시픽은 2022년 7월부터 ‘Winning Together’ 경영 방침에 따른 3대 추진 전략을 진행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세부 실행전략은 ‘강한 브랜드’, ‘디지털 대전환,’ ‘사업 체질 혁신’ 등 3가지다.먼저 강한브랜드 완성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엔진 상품 육성, 데이터 기반의 고객 대응 강화, 더마(Derma)와 웰니스(Wellness) 등 잠재력 있는 비즈니스의 확장을 시도한다.

디지털 대전환과 관련해서는 커머스, 콘텐츠,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로 팬덤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한 미래성장 기반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 체질 혁신을 목표로 데이터 기반의 재고관리 최적화 및 공감 기반의 ESG 경영 강화도 추진한다.

코스맥스,뷰티&헬스 서비스 기업 도약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은 2023년 경영 방침을 ‘판을 바꾸자’로 정하고 △고객에서 소비자로 △이제는 맞춤형이다 △이익 2배 실현 등 세 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특히 △경영 효율화 △소비자 데이터 확보 △맞춤형 사업 고도화를 통해 판을 바꾸고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선보였다.

특히 선택과 집중으로 경영 효율화를 꾀한다는 전략에 따라 국내 및 해외 법인별로 시장 상황에 맞는 전략 품목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동시에 그룹 성장 전략의 핵심인 제조자브랜드개발생산(OBM)사업도 본격화하고 다양한 수익 모델 개발에 나선다.

코리아나화장품, 바이오 사업 확대
코리아나화장품은 ‘고객 모시자’라는 새 경영지표 아래 △직판혁신 △마케팅 강화 △고객중심을 3대 경영방침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특히 코리아나 화장품 경쟁력을 높인 직판 활동, 적극적인 고객중심 마케팅, 코리아나 바이오 사업 확대를 통해 제품 우수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동성제약,이지엔•허브 마케팅 강화
65년 국내 염모제 명가 동성제약은 브랜드 이지엔과 허브 마케팅을 강화하여 염모제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한다는 전략이다.

이지엔은 빠르게 변화하는 MZ타겟을 저격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해, 이루었던 글로벌 시장 확장과 더불어 매출 신장에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식물유래 새치 염색제 ‘허브’의 경우, 리브랜딩 및 마케팅을 통해 경쟁사와는 차별화되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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