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차 전국화장품전문점경영인협회(회장 장억만.이하 전화협) 임시총회가 지난 10월19일 부산 글로리콘도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의 명칭을 전국화장품전문점경영인협회에서 전국화장품전문점경영인협회로 개칭하는 등의 정관 개정과 전문점 대토론회의 결산보고 등이 열렸다. 또 활동비를 예산에 편성시키는 한편, 건강상품권을 회원 매장에서 취급하는 등의 안건도 진행되었다. 특히, 임시총회에서는 부회장을 2인에서 다수의 부회장단으로 수를 늘여 앞으로 전화협이 많은 외부인사의 영입을 통해 협회를 조직확대를 늘려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다음날 20일에는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제1회 친선체육대회를 가졌다. <부산=신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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