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충청, 강원지역의 특약점장과 전문점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발매식에서 오마샤리프 이경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점과 회사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1물1가정책을 꾸준히 유지하는 방법뿐”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오마샤리프 화장품은 이같은 정책을 통해 가격질서 확립에 중점을 두어 아델리움을 유통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수자연과 피부과학의 결정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화장품의 귀족주의를 추구하는 아델리움은 ‘귀족’이라는 뜻의 ADEL과 ‘최상의’라는 뜻의 PREMIUM의 합성어로 ‘최상의 귀족’을 의미한다. 베이직 케어와 트리트먼트 케어로 구성된 아델리움의 베이직 케어는 브랜드 타깃층인 20 중반∼30대 초반 여성 230명을 대상으로 피부 타입별 조사 데이터를 뽑아 각 피부타입별 최적의 유·수분 비율과 그에 맞는 보습제의 양을 찾아 조합시킨 라인이다.

트리트먼트 케어는 각 피부별 문제점을 진단 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 라인으로 순수 자연성 추출물만을 사용해 그 효능이 빠르고 강력한 것이 특징. 아델리움은 베이직 케어와 트리트먼트 케어를 합쳐 건성용, 중·복합성, 지성용 토너와 에멀전, 그리고 수분강화 케어 및 페이스 라인 리프팅 케어 에센스와 크림 등 총 10품목이 우선적으로 라인업 되어 있다.

전 제품에 식물성 오일성분, 식물추출 기능성 원료, 천연 유화제 등 순수 자연성 추출물만을 처방한 아델리움은 용기 디자인에 있어서도 ‘고품격 귀족주의’라는 브랜드 자체 이미지를 살리는데 초점을 둬 타사 제품과 차별화 되는 디자인을 추구했다. 김영환 영업부장은 “전국의 우량 전문점만을 대상으로 선별적인 입점을 통해 확실한 제품관리를 시행할 것이며 샘플링 마케팅을 통해 아델리움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시판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제품만으로 전문점주들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맞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향후 모공관리 제품 등 기능성 제품을 추가해 생산, 출시 예정인 아델리움은 25일 서울 발매식에 이어 26일과 27일에는 각각 광주와 대구에서 연이어 발매식을 개최했다.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