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다음 시작하면 늦는다!" 라네즈 링클 퍼펙트 에센스는 피부 젊음을 지키는데 효과적인 토코페릴 APPA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 나이가 들어 보이기 시작할 때 바르는 링클제품이 아니라 탄력있고 패팽한 피부일 때 미리 지켜주는 것이 바로 이 제품의 특장점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하듯 피부도 젊었을 때 지키는 것이 가장 확실한 피부관리의 시작! 하지만 대다수 젊은 여성들이 아직까지 피부만큼은 자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여성들에게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 이 제품에 대한 호감을 갖도록 만들 수 있을까. 라네즈 링클 퍼펙트 에센스 CF에 대한 고민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제품컨셉을 생활속에서 극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제작진들은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 속에서 "생일"이라는 고리를 찾아냈다. 생일은 행복한 날이기도 하지만 스무살 이후부터의 생일은 한 살 한 살 나이를 더 먹는 것에 괴로워하며 한숨을 짓는 날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은 생일날 자신의 피부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생일날 이런 피부관리 제품을 선물받는건 너무나 뻔한 스토리 같다고 생각한 제작진들. 생일이라는 상황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제품의 컨셉을 전달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찾기 위해 며칠동안 고민하던 끝에 "내년에도 오늘 같은 피부"라는 컨셉을 찾았다. 드디어 제작진들은 "정말 받고 싶은 선물은 내년에도 오늘 같은 피부입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CF를 시작할 수 있었다.

촬영당일. 구리 근교의 촬영장에는 파티가 열렸다. 라네즈 모델 이나영과 그녀의 친구들이 함께한 파티였다. "어떤 선물을 받을까"라는 약간 흥분된 기대를 안고 있는 이나영을 위해 친구들은 폭죽과 색종이 등의 소품까지 준비하고 화려한 생일파티를 기다렸다. 드디어 감독의 큐 사인과 함께 이나영과 친구들이 한바탕 파티를 열었다. 대형 선풍기가 바람에 날리는 형형색색의 색종이들을 친구들이 터뜨려 주는 폭죽, 흥겨운 생일축하 노래…. 너무나 실감나는 파티 분위기 때문에 한 스탭은 "어, 근데 이거 정말 나영이 생일 아냐?"라고 농담할 정도였다. 여자들의 피부가 내년에도, 또 그 다음 해에도 탱탱하게 젊음을 유지할 수 있기를 갈망하고 있는 라네즈 링클 퍼펙트 에센스. CF를 통해 여성들의 그런 꿈에도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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