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닥터올가(Dr.Orga)의 ‘호호바 티트리 샴푸’가 한국 비건 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 비건 인증원은 전 성분을 포함해 제조 과정 등 검수 과정을 통과한 제품에 비건 인증을 부여하는 비건 인증 기관으로 닥터올가의 ‘호호바 티트리 샴푸’는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성분 배제 등의 엄격한 기준 심사를 통과해 한국 비건 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닥터올가의 ‘호호바 티트리 샴푸’는 자연 유래 99.75%의 pH밸런스 약산성 샴푸로 호호바씨 오일 및 티트리잎 오일 성분이 두피 정화에 도움을 주고 천연 계면 활성제를 함유해 민감한 두피 또한 부담 없는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 호호바 오일 및 하수오 뿌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두피 케어는 물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줘 푸석해진 머릿결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인공향료는 배제하고 자연 아로마오일이 함유되어 정수리 냄새를 효과적으로 케어함은 물론 100% PCR 용기 및 쉬링크 라벨을 사용해 분리배출 또한 편리하게 한 자연 친화적인 샴푸다.

닥터올가 관계자는 “닥터올가는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PETA 비건 인증 외 한국 비건 인증원의 비건 인증까지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패키지부터 성분까지 지속적으로 제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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