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코로나19 유행 이후, 건강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MZ세대 사이에서도 운동을 즐기는 유행이 빠르게 퍼져나가며 집안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족’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본인의 SNS 계정에 ‘오늘하루운동(이하 오하운)’ 챌린지를 인증하는 2030세대가 급증하고 있다. ‘오하운’은 본인의 운동 사진에 해시태그를 단 후 포스팅하는 챌린지로 젊은 세대 역시 몸을 돌보고 건강하게 사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운동을 통해 지방과 근육이 함께 빠지는 현상을 조심해야 한다. 단백질은 평범한 식사만으로는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이기 때문에 본인의 식습관과 체형을 분석해 별도 보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곧바로 마실 수 있는 단백질 보충제, Ready To Drink(이하RTD)로 쉽고 편리하게 단백질 보충이 가능해졌다. 물과 파우더 가루를 별도로 섞어 만들지 않아도 되며 뚜껑만 돌려서 따면 마실 수 있는 간편함에 맛까지 챙겨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간편한 단백질 보충제로 인기를 얻고 있다.

<1AB '프로틴워터20'>

최근 출시된 ‘프로틴워터20’은 RTD 음료의 대표적인 예로,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크리에이티브 뷰티푸드 브랜드 1AB(원에이비)에서 선보였다. ‘프로틴워터20'은 파우더 고유의 비린 맛과 묵직함, 텁텁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단순히 액체에 단백질 파우더를 녹인 것이 아닌 1AB만의 특수한 절차와 공정을 거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우유를 정제하여 만든 100% 분리유청단백질 (WPI)을 사용하여 투명하고 청량한 타입으로 개발되었으며 평소 유제품을 섭취하면 소화가 어려웠던 유당불내증 소비자들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토네이드 '프로틴 워터 스포츠20G’>

운동 매니아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단백질 음료도 있다. 토네이드의 '프로틴 워터 스포츠 20G’은 레드와 블루 두 가지 종류의 액상 타입으로 음료수를 마시듯 편안하게 섭취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350ml 한 병으로 하루 권장량의 36%에 해당하는 단백질과 근육 합성에 도움이 되는 18종 아미노산 섭취가 가능하다.

‘프로틴 워터 스포츠20G’는 우유의 유청에서 단백질 이외의 유당을 제거한 WPI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소화가 용이하며 뛰어난 체내 흡수율로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피키다이어트 '프로틴20워터'>

피키다이어트의 ‘프로틴20워터’는 아미노산인 BCAA는 물론 높은 순도와 빠른 흡수력의 WPI 프로틴을 사용해 단백질을 20g 함유했다. 또한 설탕, 트렌스지방,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지 않았으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식단 관리하는 고객들을 타겟으로 제작되었다.

단백질 함유량은 물론 어떤 성분의 단백질을 사용했는지 등 꼼꼼하게 알아보고 구매하는 소비자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수준에 발 맞추기 위해 더 신경 쓴 단백질 RTD 제품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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