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몸과 마음가짐 모두를 새롭게 하게되는 새해의 첫 시작에는 피부 역시 본바탕부터 정돈이 필요하다. 피부 요철이나 트러블, 각질 등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결이 고민이라면 첫단계에 사용하는 토너부터 신경써서 살펴야 한다.

토코보 ‘아하 바하 레몬 토너’는 레몬추출물을 함유해 투명한 피부결로 가꾸어 주는 각질케어 토너다. 칙칙해진 안색을 맑고 환하게 가꾸어주고 AHA, BHA 성분이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 피부결을 정돈해 준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토코보(TOCOBO)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단순하지만 명료함을 추구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제품에 함유된 극소량의 컨셉 성분이 아닌 유효성분을 제품별로 최적화 함량으로 담았다. ‘아하 바하 레몬 토너’ 역시 뚜껑에 달린 레몬 장식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데 캡을 여는 순간 상큼하고 리프레시한 레몬향이 듬뿍 묻어난다. 레몬추출물을 38%나 함유해 피부 톤업에도 도움을 준다. 피부결을 즉시 정돈해 촉촉한 피부 바탕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음 단계의 제품 흡수력을 최적화하도록 피부 환경을 조성해 준다.

pH 5.5의 약산성 저자극 성분으로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피부 진정과 모공청결, 턴오버에 도움이 된다. 비건인증을 완료했으며 피부결과 안색, 피부 맑기 개선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아하, 바하 성분이 고함량된 제품의 특성상 저녁에 사용하면 다음날 맨들하게 정돈된 피부결을 경험할 수 있다. 오전 사용시에는 선케어 제품을 함께 사용하기를 권한다. 평소에 각질관리를 특별하게 여겨 생략하거나 빠른 각질케어를 원할 때 또한 화장이 잘 받지 않아 메이크업에 신경을 쓰고 싶은 날에도 피부결 정돈용 응급 토너로도 추천한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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