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가 일러스터 정재인 작가와 ‘2022 플라워 캘린더 (부제: Life is Beautiful, 인생은 아름다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작품에 일상 속 특별함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으로 유명한 일러스터 정재인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2022 플라워 캘린더’는 파머시 공식 브랜드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브랜드 제품을 7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무채색 배경에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에 어울리는 꽃을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컬러로 표현해 작품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으며, 낱장의 벽걸이형 캘린더로 제작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파머시는 그동안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자연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등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수차례 진행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클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섭섭&이덕형 작가와 제작한 업사이클링 에코백은 판매 시작 하루 만에 한정 수량이 모두 완판됐으며, 올해 상반기 김건주 작가와 선보인 ‘그린 데이 프로젝트’에서는 자연을 테마로 한 실용성 높은 다양한 아트 콜라보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파머시 마케팅 담당자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누적된 피로감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재인 작가와 손잡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꽃을 테마로 새해 캘린더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뛰어난 제품력의 파머시와 함께 겨울에도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클린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하고,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캘린더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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