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최근 한 댄스 배틀 프로그램과 출연진들이 연일 화제가 되며, 출연진들의 댄스 배틀은 물론 커리어, 일상의 모습들,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 등 그들의 매력에 빠져드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매력 중 댄서들이 방송과 SNS를 통해 보여주는 강렬하고 개성있는 메이크업 스타일 또한 단연 화제가 되어 메이크업 제품, 방법, 커버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요즘 대세인 댄서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메이크업을 따라하기 위한 추천 제품을 알아보자.

오버립 포인트의 립 메이크업

에스쁘아의 '노웨어 밋츠 그레이' 컬렉션은 컬러와 컬러가 만나 독보적인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노웨어 밋츠 시리즈의 다섯번째 스토리로 안 바른 듯 가볍게 밀착되어 편안한 매트립을 연출해주는 립스틱 노웨어 벨벳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들은 차갑지만 시크한 그레이 컬러가 섞인 도시적이고 그윽한 그레이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브라운 밋츠 그레이, 핏치 밋츠 그레이, 로즈 밋츠 그레이, 플럼 밋츠 그레이 총 4가지 다양한 뮤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웜톤 쿨톤 상관없이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로 나만의 가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강렬함부터 자연스러운 음영 아이메이크업까지 가능한 아이팔레트

후다 뷰티의 ‘헤이즈 옵세션 아이섀도 팔레트’는 패션 쇼와 소셜 미디어 트렌드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들로 구성되어 리얼웨이&스트리트 스타일부터 과감한 런웨이 메이크업까지 다채로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팔레트로 카키, 퍼플, 샌드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부드러운 매트, 강렬한 메탈릭 글리터, 반짝이는 쉬머 텍스처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가지 텍스처 모두 부드럽게 블렌딩될 뿐만 아니라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뭉침 없이 맑게 발색되어 가을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컬러로 깊이감 있는 눈매를 완성해준다.

엣지있는 캣츠 아이를 위한 아이라이너

펜티 뷰티의 ‘플라이펜슬 롱웨어 아이라이너’는 뉴트럴한 색상부터 강렬한 색상까지 20가지의 다채로운 색상과 매트, 글리터, 쉬머, 메탈릭을 아우르는 풍부한 쉐이드 라인업을 갖춘 아이라이너다. 톡톡 튀는 발색과 깔끔한 라인 구현으로 또렷한 눈매 혹은 스머징한 스모키 아이즈를 완성할 수 있다. 크리미하고 수분에 강한 롱웨어 제형이 눈꺼풀에 라인을 그리고 그 위에 바로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오랜 시간 번짐없이 또렷한 눈매를 유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삼각형 디자인으로 고안된 패키지가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해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한 디테일 포인트 강조

루나의 ‘소프트 포뮬라 펜슬’은 고유의 라인은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필요한 라인은 세심하게 채워주어 얼굴 위 잃어버린 라인을 선명히 되찾아주는 메이크업 드로잉 펜슬로, 지워짐 없는 젤 펜슬 텍스쳐가 하루 종일 지속해준다. 소프트한 젤 텍스쳐와 어울리는 4가지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어 하이라이터, 섬세한 음영, 애교살, 잡티 커버, 브로우와 립 라인 정리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편리한 휴대성과 사용법으로 언제어디서나 간편하게 메이크업의 디테일을 완성할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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