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동국제약의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20대를 위한 저자극 더마 스킨케어 ‘마데카 릴리프’ 라인 3종의 패키지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데카 릴리프 라인은 센텔리안24가 지난해 4월 본격적인 피부관리를 시작하는 20대를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동국제약의 병풀추출물을 사용해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빠르게 진정시키며,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함유해 피부 장벽을 케어하고 미백, 주름 완화 등 전반적인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마데카 릴리프 토너’, 여린 피부의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마데카 릴리프 로션’, 피부 장벽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데카 릴리프 크림’ 등 총 3종이다.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용기부터 용량, 디자인 등 전방위적으로 패키지를 업그레이드 했다.

우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용기 입구를 개선했다. 기존 돌려서 열어야 했던 원형 타입의 일반캡에서 토너는 프레스캡으로, 로션은 펌프캡으로, 크림은 원터치캡으로 변형해 누르기만 하면 열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이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용량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토너의 경우 기존 150mL에서 2배 이상 늘린 300mL의 대용량 제품으로 가용비를 높여 아낌없이 듬뿍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로션과 크림 제품도 각각 60mL, 80mL 상당의 추가 제품을 증정한다.

패키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화이트 컬러를 적용했다. 이는 외부자극에 의해 쉽게 붉어지고 예민해진 피부를 강력한 병풀의 힘으로 보호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는데, 실제로 제품 3종 모두 피부를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까지 거쳐 누구나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이번 ‘마데카 릴리프’ 라인 3종의 뉴 패키지는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의견을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조해 재탄생하게 됐다”며 “건조한 대기와 외부 자극으로 피부 손상이 쉬운 계절, 더욱 새로워진 ‘마데카 릴리프’ 라인으로 차별화된 리얼 더마 케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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