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섰음을 느끼는 요즘이다. 최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민감해진 피부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근원적인 힘을 길러주는 ‘코어 업(Core Up)’ 뷰티템이 주목받고 있다. 코어 업 아이템은 피부 보습, 장벽 강화 등 피부 건강의 기초를 탄탄하게 세워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궁중비책 ‘베이비 2스텝’,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제뉴뮨 앰풀’,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3종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베이비 2스텝은 매일 사용하는 순한 세정과 깊은 보습, 두 단계의 스킨케어 라인으로 건강한 피부의 바탕이 되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신생아부터 3세까지 아기를 위한 세정 라인의 ‘샴푸&바스’와 보습 라인의 ‘모이스처 로션’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중 최초로 민감 피부 대상의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

‘샴푸&바스’는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을 띤 저자극 샴푸 겸용 바스 제품으로 목욕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유·수분 균형을 잡아주며 ‘모이스처 로션’은 쌀, 세라마이드,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 3중 보습 성분의 효과로 바른 직후부터 48시간까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피부 장벽을 개선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LG생활건강의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제뉴뮨 앰풀’은 비타민을 함유해 각종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방어력을 높여 건강한 피부로 케어하는 항산화 앰풀 제품이다. 비타민 콤플렉스 8.0%를 함유해 피부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케어하고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피부 방어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항산화 테스트와 공기 노출 후 100시간 항산화 지속 테스트를 완료해 그 효능을 입증 받았다. 수분 및 탄력 내재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며 촉촉하고 산뜻한 농축 타입의 워터베이스 제형으로 구성돼 끈적임이나 묵직함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의 ‘모이스춰 닥터’ 라인은 피부 장벽 강화, 보습 및 진정 효과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멀티보습 라인이다.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 세라마이드와 강력한 수분력을 자랑하는 5중 히알루론산, 빠른 진정을 돕는 어성초, 마치현, 티트리 성분을 활용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가벼운 워터 타입의 토너와 풍부한 보습감과 빠른 흡수력이 특징인 앰풀, 5겹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는 크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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