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계절이 다가왔다.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햇빛 아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절차가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이들이 쉽사리 생략해 버리는 스킨케어 단계이기도 하다.

자외선 노출이 많아질수록 주근깨나 기미 등이 악화될 수 있고 일광 화상이나 피부노화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스킨케어의 마무리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상태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발라야 하며 2시간마다 덧바르는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선 로션’은 순한 무기자외선 차단제를 함유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로션 제형으로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사용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패밀리용 선로션으로도 알맞다.

녹차수, 스위트아몬드오일, 시어버터, 아르간커넬오일, 올리브오일, 카카오씨버터 등 유기농 인증 원료를 함유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수분 크림처럼 발리는 수분 포뮬라가 즉시 흡수되어 끈적임없이 투명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으로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특히 최근 SPF 지수 조작 논란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 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본임상으로 입증한 SPF 50+ PA++++의 초강력 자외선 차단제로 안전성도 입증받았다. 페타 인증과 비건 소사이어티의 인증도 취득했으며 인공 향료를 배제해 민감한 소비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35ml, 100ml의 용량으로 온가족 모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외출시 덧바르기에도 알맞은 용량으로 선택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가 번거로움으로 여겨지는 이들이나 안전이나 성분에 대해서 거부반응이 있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아이템이 되어 줄 것이다. 올 여름 디어달리아의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선 로션으로 슬기로운 선블럭 생활을 해보자.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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