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샤넬 '르 리프트 토너', 엔터니티 '인텐시브 앰플', 헤라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중년’, ‘오팔세대’를 위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화장품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오팔세대’란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노년층(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약자로, 이들은 활동적인 삶을 영위하며 인생을 즐길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과 자기 관리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4-50대까지 이어가는 세대를 말한다.

건강, 취미뿐만 아니라 외모에도 관심이 많은 오팔세대 부모님의 젊은 라이프 스타일과 두 번째 전성기를 위한 프리미엄 화장품을 추천한다.

샤넬의 안티에이징 라인 ‘르 리프트’는 지난 1월 탄력 토너를 출시했다. 93% 자연 유래 포뮬라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에 순하지만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샤넬 연구소가 개발한 마그네틱 워커 콤플렉스를 통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지속시켜 주며 피부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젤-인-워터 텍스처로 빠른 흡수감과 편안한 감촉을 선사한다.

미백과 주름 개선 두 가지 효과를 모두 누리고 싶다면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코스메틱 브랜드 엔터니티(Nternity)의 ‘인텐시브 앰플’을 추천한다.

피부 장벽을 단단하게 해줘 인기가 높은 ‘연어 주사’의 주요성분인 고농도 연어 정소 DNA와 세라마이드 캡슐레이션 기술로 피부 보호막을 생성하며 윤광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탄력 앰플’이다. 또한 안티에이징에서 제일 중요한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풀러린 성분과 화이트 토마토 등 고기능 성분을 다량 함유했으며,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헤라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라인은 노화에 따라 감소하는 피부의 구성 성분인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효과적으로 지켜주는 활성 성분을 담았다.

‘콜라겐 큐브’ 성분이 피부 표면에서 콜라겐 성분을 지속해서 방출해 피부의 촉촉함과 탱탱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더블 히알루론산’ 성분은 피부 표면에 수분막을 형성하는 고분자 히알루론산과 피부 수분을 저장해 주는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겉보습과 속보습으로 피부 수분을 지켜준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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