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단주 회장, 청소년들에게 비전 제시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신단주)는 지난달 19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에서 주최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에서 메이크업아티스트에 대한 시연 및 특강을 진행했다.<사진> 신단주 회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메이크업아티스트는 문화 예술산업에 꼭 필요한 창조행위"라며 각각의 문화산업에 활용되는 국내 메이크업산업의 비전과 세계화에 대하여 재미있게 설명했다. 또한 방송, 영화, 연극, 생활의 각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의 현황과 재미있는 직업 소개를 해 박수를 받았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와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립지원복지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강서, 노원, 마포, 성북, 인천동구 청소년자활지원관이 주최했다. (467호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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