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13개 살롱에서 시작… 각 지사로 이어가 파루크코리아(대표 전익관)가 실시하고 있는 컬러링 릴레이 마라톤이 멤버십 살롱 원장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본사 관할 13개 멤버십 살롱이 순서를 정해 매일 1명씩 고객에게 무료로 컬러 시술을 하고, 다음 살롱으로 바통을 넘기는 릴레이 방식을 취하고 있다.<사진> 경기도 일산의 이화수헤어스튜디오(원장 이화수)에서 시작한 릴레이 마라톤은 서울 각 지역 살롱을 거쳐 인천시 서구 아쿠아헤어리즘(원장 김용준)에서 13일 간의 일정을 마쳤다. 지난 16일로 본사 일정이 끝나고 17일부터는 강남 지사 소속 살롱들이 7일 동안 릴레이 마라톤을 진행한다. 한편 파루크코리아는 참여 살롱에서 컬러링 시술과정 등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여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다양한 형태의 홍보활동과 연계할 계획이다. 릴레이 마라톤 진행을 총괄하고 있는 전략기획본부는 “단순히 제품홍보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제품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한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신규고객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사 진행에 나설 것” 이라고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460호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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